호치민 x배너, 명함 제작후기 (+로컬업체 추천)
사업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때 명함은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얼굴인 동시에 나에 대한 꽤나 많은 정보를 단번에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절차나 체면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베트남인들의 특성상 그리 높지 않은 직급에 있는 직원들도 대외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명함을 가지고 있는 편이 낫다. 호치민 x배너, 명함 제작후기그런 차원에서 창업을 하면서부터 명함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 베트남에 들어와 처음 제작했으니, 함께 한지도 거의 5년 가까이 됐다. 회사에서 준 명함이 아닌 내가 직접 만든 명함이라 그런지 애정도 많이 가고, 이런저런 추억이 많지만, 그동안 다양한 정보들이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