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가정집 수리 솔직후기 (+로컬업체도 괜찮다)
현재 아파트가 아닌 냐옹(nhà ống)이라 불리는 도롱집에서 머물고 있다. 그런데 베트남의 건축기술이 안좋아서 그런지 아님 마감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런지 집 전반적으로 하자가 많다. 우리 집만 그런 것은 아니고, 같은 시기에 지어진 다른 집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에 대대적으로 한번 수리를 했다. 관련후기를 전한다. 내가 머물고 있는 집은 지난 2019년 5월에 완공된 비교적 신축건물임에도 불구하고, 1년도 안된 순간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월이 쌓이면서 여기저기가 망가졌기에 이번에 아예 새롭게 수리를 맡겼다. 혹시라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듯싶다. 베트남 가정집 수리 솔직후기포인트 벽지가 울어서 떨어지는 것은 그러려니 했는데, 아예 바닥타일이 꺼지면서..